💡3줄 요약
- 코스닥 승강제는 기업 규모와 우량도에 따라 시장을 여러 리그로 구분하고 성과에 따라 리그 간 이동을 유도하는 제도예요.
- 프리미엄 리그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우량 성장주 중심으로 운영되며 시장 신뢰도 회복과 기관·외국인 자금 유입을 목표로 해요.
- 프리미엄 리그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 섹터는 반도체, 이차전지(하드웨어), 의료장비·서비스(K-에스테틱)예요.
코스닥 승강제란?
기업 규모와 우량도에 따라 하나의 코스닥 시장을 여러 리그로 구분하고, 기업의 성과에 따라 리그 간 이동을 유도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코스닥 시장은 혁신기업과 우량기업, 부실 위험 기업이 하나의 시장 안에서 함께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량기업과 부실기업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시장 신뢰도 저하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우량기업은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시장 전체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왜 추진될까요?
코스닥 시장 개편 논의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과거에도 정부는 코스닥 활성화와 시장 체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2015년에는 한국거래소 지주사 전환과 코스닥 분리 방안이 논의됐고, 2018년에는 코스닥위원회 독립성 강화와 우량주 중심의 벤치마크 육성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이후에는 부실기업 퇴출과 상장 유지 기준 강화 등을 통해 시장의 질적 개선이 추진됐으며, 현재는 시장질서 확립, 주주가치 기업문화 조성, 장사다리 체계 구축, 투자환경 개선이 자본시장 개혁 과제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코스닥 승강제는 이러한 성장사다리 체계 구축의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프리미엄 리그는 어떻게 구성될까요?
코스닥 승강제가 도입되면 시장은 프리미엄 리그, 스탠다드 리그, 관리군으로 구분됩니다.
프리미엄 리그
프리미엄 리그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우량 성장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약 80~170개 종목이 편입될 예정이며, 시가총액을 포함한 시장평가와 매출 및 영업이익 등 영업실적, 지배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편입 여부가 결정됩니다.
또한 자율·책임 공시를 기반으로 지배구조보고서 제출과 영문공시 등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스탠다드 리그
스탠다드 리그는 현재 코스닥 시장의 중심이 되는 기업군입니다.
현행 코스닥 상장 요건을 기본으로 하며, 실적 전망과 잠정실적, 성장계획 공시가 강화되고 기업설명회(IR) 정례화 등이 추진됩니다.
관리군
관리군은 부실 위험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어떤 섹터가 가장 큰 관심을 받을까요?
최근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비중에 뚜렷한 변화가 보이고 있어요. AI 수요 폭발로 반도체 비중은 확대된 반면, 전기차 캐즘(판매 둔화) 우려로 이차전지 비중은 축소되고 있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반도체가 든든하게 실적 성장을 이끄는 가운데, 하드웨어와 의료장비·서비스 분야도 다시 활력을 찾으며 긍정적인 동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렇다면 곧 도입될 코스닥 ‘프리미엄 리그’의 맞춤 핵심 섹터는 과연 어디일까요? 바로 반도체, 이차전지(하드웨어), K-에스테틱(의료장비·서비스)이에요.
반도체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프리미엄 리그 도입이 추진되면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분야는 반도체입니다.
반도체는 AI 초과 수요 확산에 따라 시가총액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프리미엄 리그가 지향하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군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는 국내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성장 산업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프리미엄 리그 도입 이후에도 시장의 관심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평가됩니다.

이차전지와 K-에스테틱도 주목받는 이유는?
반도체와 함께 이차전지(하드웨어)와 의료장비·서비스(K-에스테틱) 역시 프리미엄 리그에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표 섹터입니다.
이차전지 하드웨어 분야는 캐즘 이후 턴어라운드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와 함께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프리미엄 리그 요건에 부합하는 산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의료장비·서비스 분야는 K-에스테틱 산업의 성장과 함께 흑자 전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장성과 실적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흐름은 프리미엄 리그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연결됩니다.
프리미엄 리그는 단순히 기업 규모만이 아니라 성장성과 영업실적, 시장평가 등을 함께 고려하기 때문에 이러한 산업군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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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시행될 예정인가요?
코스닥 승강제는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현재 일정에 따르면 2026년 7월 1일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추진 방향이 발표될 예정이며, 2026년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열리는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에서 세부 방안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후 제도 정비를 거쳐 2027년 상반기 본격 시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코스닥 승강제와 함께 주목할 만한 ETF
| 분류 | 상장일 | 투자위험등급 | 순자산/(합성)총보수 | |
| 반도체 소부장 |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471990) | 2023/11/21 | 높은위험 | 4,253억원/ 0.4377%(증권거래비용0.1477%) |
| 2차전지 |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0209D0) | 2026/06/23 | 높은위험 | 786억원/ 0.50%(판매0.469%, 운용0.001%, 수탁0.02%, 사무0.01%) |
| K-에스테틱 | SOL 의료기기소부장Fn(464610) | 2023/08/22 | 높은위험 | 146억원/ 0.515%(증권거래비용0.057%) |
| 코스닥 액티브 | TIME 코스닥액티브(0162Y0) | 2026/03/10 | 높은위험 | 3,336억원/ 0.80%(판매0.69%, 운용0.05%, 수탁0.03%, 사무0.03%) |
| KoAct 코스닥액티브(0163Y0) | 2026/03/10 | 높은위험 | 5,299억원/ 0.50%(판매0.45%, 운용0.01%, 수탁0.02%, 사무0.02%) | |
자료: FunETF, Bloomberg, NH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 6월 26일 기준
[FAQ] 자주 하는 질문
Q1. 코스닥 승강제란 무엇인가요?
기업 규모와 우량도에 따라 시장을 여러 리그로 구분하고, 기업의 성과에 따라 리그 간 이동을 유도하는 제도입니다.
Q2. 프리미엄 리그는 어떤 기업으로 구성되나요?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우량 성장주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시장평가와 영업실적, 지배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편입 기업이 선정됩니다.
Q3.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섹터는 무엇인가요?
반도체가 가장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차전지(하드웨어)와 의료장비·서비스(K-에스테틱)도 대표적인 수혜 섹터로 꼽힙니다.
Q4. 언제 시행되나요?
추진 방향은 2026년 7월 발표, 세부안은 2026년 9월 말~10월 초 공개 예정이며, 본격 시행은 2027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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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6-1090호(2026-07-02~202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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